전체 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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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는 생명주기가 있는 것 같다.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고 쓰기 귀찮을 때가 있고 바이오 리듬 처럼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다. 지금은 쓰기 싫은 상황이고 그래도 하루도 안빼먹고 글을 썼다. 글을 계속 쓰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이다. 매일 쓰다 보면 뭔가 달라지겠지..하고 글을 쓴다. 오늘의 주제는 3/4일에 시험을 보는데, 열심히 공부하자 이다. 열심히 공부하자 ! 아자아자! 이제 20일 남았다!!!
2023.02.13 -
아내와 아들과 함께 커피숍에 왔다.
오늘 2/12은 우리 본당에 주임신부님 사제 서품 만 35주년이 되는 날이다. 아들과 아내와 함께 커피숍에 왔다. 즐겁고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가야겠다.
2023.02.12 -
시흥 아웃렛 가서 신발 샀다.
즐겁게 신발사고, 공부하러 카페 오아시스에 왔다~!
2023.02.11 -
졸립다.
밤을 꼴딱 새웠더니 졸립다. 잠이 보약인데 잠자고 싶다.
2023.02.10 -
졸립다
어제 밤새우고 오늘 아침 7:00 에 퇴근했다. 이렇게 일하고 보람은 집에 가면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파이팅 내일도 파이팅이다 오늘 새 신부님이 우리 본당에서 첫 미사를 하셨다. 행복하다. 안수도 받았다. 좋았다
2023.02.09 -
나도 연락하고 싶다.
나도 연락하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다. 그래서 연락을 안한다. 돈없이 만나면 어색해진다. 돈이 있어야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는다. 일찍이 이런 교육을 못받았다. 돈이 있어야 내 기본권으로 살아갈수있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그런데 아내를 만나고 나서 나는 변했다. 아내는 잘 사줬다. 돈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줬다. 내가 돈돈돈 하지만,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아내는 돈을 잘 벌었다. 강소기업에 과장이었고, 내 마음에 들었다. 나는 돈이 필요하다.
2023.02.08